혈액투석이란
혈액을 체외로 순환시켜 혈액 내 노폐물과 수분을 필터로 제거하여 깨끗해진 혈액을 다시 체내로 넣어주는 것으로 신기능을 대신하는 방법입니다. 이를 위해서는 혈관통로가 필요하면 일주일에 3회 병원을 방문하여 4시간동안 투석치료를 받게됩니다.
혈액투석 치료의 시기
정상 신장기능의 15% 미만으로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시작하게되며 그 이전이라도 요독증상이 심해지거나 폐부종 등 합병증이 동반되면 혈액 투석을 시작해야합니다.
건체중이란
몸에 과잉 수분이 축적되지 않은 상태로 심장에 부담이나 호흡곤란이 없으며 부종이 없는 상태의 체중을 말합니다
얼굴이나 손발이 붓지 않을 것
흉부 x-ray 검사에서 폐부종이 없을 것
혈압이 정상일 것
근경련이나 이명 등의 증상이 없을 것
건체중이 높게 설정되면
호흡곤란, 전신부종, 폐부종, 혈압상승, 심장비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
건체중이 낮게 설정되면
투석중이나 투석 후반부에 저혈압, 현기증, 근육경련, 무력감, 심계항진등을 경험하게 됩니다.